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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연 뉴우스] 대기전력을 줄여 전기요금 아껴주는 스마트 분전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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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32회   작성일Date 25-08-14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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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전력을 줄여 전기요금 아껴주는 스마트 분전반 개발

    – 전력낭비, 전기화재, 가스사고도 방지하는 All-in-One 분전반 –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원장 박선규)은 모바일 전력관리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분전반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스마트 분전반은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전기 및 가스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에너지 절감과 안전한 가정 환경 제공이 기대됩니다.


    최근 가전제품 보급 확대와 스마트홈 기기의 증가로 가정 내 대기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연간 평균 약 2,700kWh의 전력이 소비되고, 약 35,000원의 전기요금이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2022년부터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 설치 의무조항이 삭제되어 절감 방안이 필요했습니다.


    건설연이 개발한 스마트 분전반은 내부에 모바일 기기로 제어 가능한 전력관리모듈을 탑재해 사용자가 휴대폰으로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제어할 수 있으며, 불필요한 시간대에 자동으로 전력 차단 설정이 가능합니다.

    시험 결과, 대기전력을 80% 이상 절감하고 세대당 연간 약 28,000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신축건물 적용 시 약 9년 내 투자비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온도, 스파크, 연기 및 가스 감지 센서를 내장해 분전반 내부 화재 감지 시 즉시 알림을 보내고, 원격으로 가스밸브를 차단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합니다.


    이번 성과는 건설연 연구개발 적립금 지원사업과 중소기업인 ㈜에너파이브(대표: 김은태)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 출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블로그

    ※ 기사 원문 보기: https://blog.naver.com/feel_kict/22369868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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